요즘에는 e잉크에 대해서 더 자주 찾아보고 있다.

내가 얼마전에, 내가 예전에 구입했던 e잉크 e북 리더기의 e잉크의 특성에 대한
기계 자체의 미비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말을 했었는데, 그것은 워낙 e잉크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이고 e잉크에 대한 사랑으로 인하여 그런 말도 하게된 것이다.

내가 구입했던 시기는 예전이고, 지금은 아마도, 나의 기대를 부분적으로 무너트린
그 기능의 미비가 채워져서 보완이 되어있을 것이다.

나는 여전히 e잉크에 대한 사랑이 변함이 없다.

e잉크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편해진다.

과학기술이 조금만더 빨리 발전되었어도 나의 작업이 훨씬더 수월할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그건 나의 바램일뿐.. 나는 최대한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조율해나가며
나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는 동시에 e잉크의 성장을 기다릴 것이다.

사실 나는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재미로 카드놀이를 하면서,
실제로 카드처럼 보이는 화면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의 빛을 발하는 모니터와는 다른 얘기이다.

e잉크가 더욱 발전한 미래에는, 빛을 발하는 화면이 아닌,
실제 카드를 보는것같은 e잉크 화면이 나올 것이다.

e잉크는 정말, 화면기술의 혁신인데, 그걸 모르는 이들이 많은것 같다.

마음을 좀더 편하게 가지고 나의 작업들을 하면서 계속 기다릴 것이다.
내가 나중에 큰 성공을 거둔 후에도 e잉크 기술이 내가 생각하는 만큼
발전을 하지 못한 상태라면, 내가라도 e잉크 기술을 발전하겠끔 만들것이다.


 


해당 일기 주인분의 이름을,

「예전에 ㅁㅁㅁㅁ님 일기에서 보니까, 」같이 ㅁ으로 수정.


 

지금 어떤 여행 사진 블로그를 보고 있는데...... 아.....
처음엔 사진의 인물 포즈가 마음에 들어서 봤는데.... 아주 여러장의 사진에
뭔 설명도 하나 없이 그냥 제목만 붙여 놓은 사진들인데... 보면 볼수록
마치 영화를 보는듯 빠져들고 있다.....

아... 오랜만이다 이런 감동......

내가 즐겨보는 곳들은 이상하게 생명력이 짧다.. 대부분 악플러들의 의해서
다 문을 닫았고 (내가 늘 느껴오기 때문에 악플러 얘기를 많이 하는 것이다)

그중의 한 블로그는, 사진이 평소엔 잘 안올라오다가 가끔씩
한꺼번에 올라오는 블로그가 있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잘 보고 있다가,
파란닷컴이 문을 닫는바람에 사라져서 어디로 갔는지 알길이 없고...ㅠㅠ

그런데... 오늘 우연히, 한 사진 블로그를 발견한 것이다.
아... 운이 좋네. 해당 블로거님 좋은 감동적인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 미안하지만 주소는 올릴수가 없다.
나 지금까지 링크 걸어 놓거나 누군가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아무튼... 사람들하고 연관되면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흑흑..ㅠㅠ

그래서 올릴수가 없다...... 아.. 이런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일이 있는데.. 하다못해 이런 일도 있었다.

아주 예전에, 한 만화사이트에 만화연재를 하는데, 악플러들이 날 너무 심하게 괴롭히니까,
다른 많은 작가들은 그냥 못본채 넘어갔지만... 어떤 한 인기작가가 만화에
나의 얘기를 집어넣어 악플러들의 어이없는 행동을 지적한적이 있는데....

악플러들이 자신들의 말도 안되는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많은 이들에게 욕을 먹고 있는 나를 감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인기작가를 같이 욕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래서 결국엔 그 인기작가는
잘 나가던 그 사이트를 떠나게된 적이 있었는데...

하아....... 그래서 지금은 그 인기작가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길이 없다...

그래서...... 한가지 이유만이 아닌... 여러가지 이유로 사람들과 멀리 지내는 것이다.......

나는 불행을 몰고 다니는 것일까.....ㅠㅠ
근데 억울한게.... 진짜... 나는 뭔 죄냐고......
나는 그냥 내 작품 올린것 밖에 없는데....
악플러들이 하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심하게 괴롭히니까 거기에 대응한거고...

누가 가만히 있겠나... 그렇게 심하게 괴롭히는데....
난 진짜.. 최대한 주위에 피해 안가는 쪽으로 대응한건데.....

그래서.. 그 작가분께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본의아니게..... 그렇게 되었다.......

그리고.. 말하면 해당사람들이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나랑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길을 잘 가다가 갑자기 넘어진다거나.....ㅋㅋㅋ 아... 미안 비웃는게 아니라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렇다. 왜 나랑 다니면 그러냐고...ㅠㅠ

껌을 밟는다거나... 또는 공원 의자에 앉았는데 껌이 엉덩이에 붙는다거나...
같이 앉은 나는 괜찮은데, 상대방이 그런 일을 겪는다...

에흐..........


에이 또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사진 블로거님의 여유가 내 마음에 와 닿은것일까...
이 감동이 텍스트일기까지 쓰게 하는구나...

해당블로거님 감사합니다~
해당블로거님의 좋은 감동적인사진 많이 보고
영감 많이 받아서 좋은만화 많이 만들게요~


 
 

나한테 음악을 같이 하자고한 사람이 있다.
그런데 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듣기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거절했는데,

그 이후로 내가 음악만 만들어 올리면, 듣기싫은 말을 지속적으로 리플을 달고 있다.
계속 지워도 계속 올린다.

정말 이해할수 없다.

어떤 사람에게 어떤 부탁을 할때는 상대방이 거절할것 까지 염두에 두고
부탁을 해야한다는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는것 같다.

자꾸 나한테, 맞지않는 악기를 썼느니 뭐가 진행이 어떻느니 그러는데,
왜 듣기 싫다는데 계속 그러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내가 당신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나.
나는 누가 뭘 부탁하면 거절하면 안되는 사람인가.

그전부터 알아듣겠끔 여러차례 설명을 해줬는데도 계속 그런다.
마치, 두 귀를 막고서 나한테 대화를 시도하려는 사람 같다.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
나는 앞으로도 내가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거니까. 





완전 포기한 마음으로 책상 위 옆쪽에 놔두고 계속 작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절로 전원이 들어왔다...ㅋㅋㅋ 아... 깜짝놀라긴 했는데, 이건 좋은 놀람이다.

휴... 다행이다...

예전에 ㅁㅁㅁㅁ님 일기에서 보니까,
플레이어 망가졌을때 그냥 놔뒀더니 나중에 저절로 고쳐졌다고해서
나도 그렇게 한번 해본것이다. 그래도 아무리해도 안되길래 완전 포기하고 있었는데...ㅋ

아... 빨리 작업 마무리하고 방송해야 겠다.




앙대~~~ 내 삶의 활력소가~~~ ㅠㅠ

잉......

 

심심풀이로 썼고, 근거없는 얘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치 혈액형 같은 얘기를 떠오르게 하는것 같은 그런 글이었기에 삭제.

아 모니터 증후군 때문에 머리 아프다.
어지럽다. 빨리 자야겠다.


 

친구 만화가가 작품을 모두 지워버렸다...
이럴수가...ㅠㅠ

무슨 일이 있나......

내가 만화사이트 사장이라면 당장에 널 스카웃 할텐데...

그동안 니가 날 부담스러워할까봐 작품에 리플을 안 달았던거지,
너의 작품은 정말 따듯하고 멋진 작품이야...

정말 아쉬워...

친구야... 너의 그 감성 그대로 갖고 있으렴...
내가 잘되면 만화사이트를 만들어서 널 스카웃 할게...




수정한 부분은, 내 뇌가 콩알 만한것처럼 표현한 부분.
나 자신 스스로를 너무 비하한 표현 같고, 또 날 알고 있는
나와 관계된 사람들을 난처하게 만들수 있는 표현이기에,

「일반인들 수준으로 뇌기능이 활성화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로 수정.

 

아래 글의 길게 보탠 내용을 삭제하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만화계가 어쩌고 세상이 어쩌고
그런 말할 처지가 아니지 않은가...

만화 만들어서 내 입에 풀칠도 못하는 주제에...

그렇다... 난 지금 너무도 자신감이 떨어져있다... 

난 그냥 내 작업만 하도록 하겠다...

난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

 


헛소문 퍼트린 이가, 어디서 변태만화 보고서는,
별 문제 될것이 없는 핫샨(핫산)을 변태만화라고 그랬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

하지만 변태만화 자체를 비하 하는건 아니다.
단지, 내가 만든 핫샨이라는 만화는, 헛소문 퍼트린 이의 말처럼
변태만화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만화가 좀 변태적이면 어떻나?
만화는 여러가지의 형태로 독자를 만족시키면 임무를 다하는 것이다.

 

 

동작할때 깜빡거리지 않는 e잉크는 언제쯤 나올까.

사람들이 e잉크를 많이 사랑해줘야 e잉크 기술이 더 빨리 발전해서
깜빡거리지 않는 e잉크가 빨리 나올텐데.

깜빡거리지 않는 e잉크가 아직 안 난왔더라도, 지금의 기술로도 충분히
마트 같은데 가격표시 같은건 e잉크로 하면 좋을텐데.

내가 가난해서 만약 당장 기계가 나온다고해도 살수가 없어서
그동안 얘기를 아예 안 꺼냈었다.

내 e잉크 e북리더기는, 그전같이 자주는 안보고 가끔 보고 있다.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약이 너무 빨리 달기 때문이다.

기계자체의 오류... 방전현상이 있기 때문이다.
원래 e잉크는 페이지를 넘기기 전까지는 전력 소모량이 0% 라야 하는데.
원래는 정지화면에서는 전력 소모량이 0% 여야 그게 정상인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내가 쓰고 있는 해당 e북리더기를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가
방전현상을 겪고 있는걸 확인했다.

광고에서는 페이지 넘기기전까지는 전력소모가 0% 라서
한번 충전하면 오랫동안 볼수 있다고 해서 산거였는데 말이다.

사실... 이건 기계 자체의 오류라기 보다는... 기계 자체에
방전을 차단하는 기술자체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봐야한다.

미국의 모 e잉크 리더기의 경우엔,
사용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정지화면에서는 전력 소모량이 0% 라던데.

단순히 e잉크 화면을 구현하기만 한다고해서 다가 아니었던 것이다.
방전 현상을 차단 하는 것도 기술이었던 것.

작년에 구입했던 카시오 전자사전이 다섯달만에 약 한번 갈았으니
이건, 내가 예전에 구입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e잉크 e북리더기가
얼마나 소비자를 우롱한 것인지 알수가 있다.

현재 나의 e잉크 e북리더기로 글을 읽다가 잠들면 그 다음날 약이 거의 다 달아있는데,
카시오 전자사전은 e잉크가 아니라 lcd 인데도 건전지를 한번도 안갈고도
전력이 다섯달을 갔으니까 말이다.

아까 전에 잠시 검색해보니 새로운 기계들이 많이 나왔더라.
그런데 글들을 읽어보니 아직 깜빡거림현상을 없애진 못한것 같았다.
깜빡거림 현상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글은 보았다.

앞으로 많이 발전하면 깜빡거림 현상을 완전히 없앤 e잉크 e북리더기도 나오겠지.

느긋하게 생각해야 겠다.
어차피 지금 나와도 살수도 없으니.







아 이거 텍스트 일기라서 텍스트로 써야되는뎅...
아... 모.. 어쩔수 없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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