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꾼, 업데이트 하기 간편한 이 구조는 예전 구조이다.
예전으로 되돌아 간것이다. 하지만, 얻은것 없이 되돌아간것이 아니다.
연재의 바람직한 방향을 전부 파악한 후에 되돌아간것이니,
이것 또한 새로운 발전을 한것이다.

이 결정을 하기에 가장 큰 이유가 된것은, 브베뮤직 파일들의 접속 불통이 가장 컸다.
브베뮤직 파일의 접속 불통이, 하나의 교훈을 준것이다.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간편한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예상한 일이든 예상치 못한 일이든 후유증이 없다.

브베뮤직 파일의 접속 불통은, 반드시 그리 될것이라 예상한 것은 아니고,
어쩌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예상한 일이 었는데 그렇게 되었다.

예상한 일이었지만 후유증이 컸던 이유는, 거기에 쏟아부은 노력이 엄청났고,
알게 모르게 거기에 많이 기대었기 때문이었다.「어쩌면」을 예상하면서도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은것은, 그때 당시에는 그럴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최선이었고 바람직한 선택이었다.

이번의 바람직한 구조를 갖추게 된것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의 교훈을 잊지 말고 단단히 마음에 새기며, 나의 자세인,
서두르지 않으면서 서두르는 자세로 더욱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음악파일들이 점차적으로 안나오는 파일들이 많아짐으로 해서,
요술연못 브베뮤직의 모든 곡들을 유투브에 올려서 요술연못 브베뮤직으로
다시 가져오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오늘 완료하였다.

며칠에 걸친, 몸살이 날정도로 매우 힘이 드는 작업이었다.
이제 기본 틀을 마련해 놓았으니, 앞으로는 한곡씩 완성할때마다
유투브에 올려서 가져오면 된다.

너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서, 다른 만화작업들과 여러 작업들에
지장이 많았는데, 이제는 마음을 좀 편히 가져도 될것같다.

그로 인하여 지금 기력이 모두 소진된 상태지만,
브베방송을 기다릴 애청자분들을 위해 어서 서둘러 지금 방송을 열어야 겠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기력을 소비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모든 곡들을 유투브에 올려서 가져오는 작업은 너무도 지루하고
힘이드는 작업이었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견디어 내었다.

앞으로 나의 그 모든 노력들 전부를 보상받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그것은 정말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왜 그랬어...ㅠㅠ
많이 괴로워서 그랬던 거야...?
나한테라도 괴롭다고 얘기하지 그랬어.....
이제 더이상은 널 볼수 없는 거니......
이미 저질러진일... 생각해봐야 소용없기에, 그냥 생각않고 있으려고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난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행여나 어리석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래......
사람들은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괴로움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 괴로움인양 생각해..
어제 니가 한 실수.. 세상이 정해놓은 하나의 틀에 불과하다..
게다가 넌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거잖아... 그러니 이상한거 아니거든..
단지 세상이 이해하지 못할뿐...

되돌릴수 없는일 더이상 마음에 두지 말고, 앞으로 좀더 마음을 편히 가져봐..
내가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는게 너무 미안하다..
그럴것이.. 나 역시 너처럼 환경이 좋지 못하거든...

조만간 애청자들과 통화할수 있는 전화를 하나 만들건데..
그때 전화하고 싶으면 전화해.. 아니면, 메일이라도 보내든가..
너는 글쓰는 취미는 없니..? 나는 글쓰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혹시라도 글쓰는 취미가 없다면.. 한번 가져봐..
글을 쓰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 그림도 마찬가지고..

그전에 공부한다던 컴퓨터 공부는 잘 되가는지 모르겠다...

마음을 좀더... 조금만 더 편히 가져봐..

부디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래..




만화작업 환경이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서, 당분간은 컬러작업이 불가능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당분간 흑백작업으로 많은 작업량을 소화하고, 나중에 안정적인 작업환경이
마련되었을때 컬러작업을 다시 할 생각이다.

그동안 만화연재가 너무 늦어진점 독자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는 안정적인 만화연재가 가능해질것으로 생각한다.


 

안나오는 음악 파일들을 어떻게든 티스토리 블로그 안에서 해결해보려고,
스킨 적용메뉴에다가 음악 파일 모두를 옮기려고 시도했으나,
스킨메뉴 전체의 용량이 20mb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서 해결보지 못했다.

그래서 티스토리 안에서는 더이상은 아무 해결 방법이 없음으로,
안나오는 음악 파일들은,「브베뮤직 네이버점」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되겠다.

「브베뮤직 네이버점」주소는, http://blog.naver.com/ttuet 이다.

 

브베뮤직에 재생이 안되는 포스트들이 늘고 있다.

하아....... 스트레스 받는다.
그동안 워낙에 번거로운 방법으로 음악들을 하나씩 올렸어서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

일주일전에, 브베뮤직에 재생이 안되는 포스트가 총 두개 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동안 너무 바빠서, 조만간 새로 다시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확인을
해 보았는데, 지금 확인을 해보니, 훨씬 많은 포스트들이 재생이 안된다.

총 두개에서 훨씬 더 많이 늘어난것이다.
하아... 이러면 곤란한데.....

그렇다는것은, 새로 올려도 나중에 또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것이고,
또, 언제부터 파일이 재생이 안되었는지도 모른다.

재생이 안되는 파일이 몇달간 지속 되었는지도 모르고........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블로그 관리자분들이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블로거들이 어떤 파일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지 금방 알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서 제공하거나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었다.

일일이 어떤 음악파일이 작동이 안되는지,
어떤 이미지 파일이 작동이 안되는지 알수 있게 말이다.

일일이 모든 포스트들을 눌러볼수 없는 노릇이니까 말이다.

으음............ 어떻게 해야하지..........

사실 몇달전에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었다.
너무 어려워서 통 진전이 없지만 말이다..

내가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내가 만들어서 내가 사용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할수가 있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앞으로는 블로그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방금 내가 말한, 어떤 파일이 안나오는지 알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포스트들을 하나하나 따로따로 관리 하는게 아닌, 통틀어서
관리하고 통틀어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갈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럼 블로그 서비스의 질이 훨씬더 좋아질것이다.
정말 이건 아니잖은가. 음악도 마찬가지고, 만화도 마찬가지고,
중간중간 안나와버리는 포스트들이 생기면 감상에 지장이 생기는건데.

소문을 듣자하니, 블로거들이 예전보다 블로그 활동들을 뜸하게 해서,
여타 다른 기타 서비스들처럼 블로그 서비스들도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른다는
소문을 들었다.

하긴.. 블로그 보다는 트위터를 많이 이용들 하고, 또 블로그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하니까 요즘의 세대와 맞지 않아 더 그럴것이다.
하지만 난 트위터는 하고 싶지 않고 블로그가 더 좋은데.....

소문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닝겐 연재만 이어가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의 양을 늘려야 할까...
아....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이게 도대체 언제적부터의 문제인데, 해결도 안되다가
이렇게 되었지..? 어이가 없다.

이러다가 정말 블로그 서비스들이 문을 닫으면 나의 활동들은 공중으로 붕~

사실 이렇게 될것이라고 예전부터 예상은 했었고, 이렇게 되기 전에 만화로 성공해서
이런일이 생길시에, 나만의 예술 활동을 지장없이 이어갈수 있는 방법을,
활동의 터가 되는 바탕을 지장없이 대체할수 있게 하려 했는데.....ㅠㅠ

그게 뜻대로 되질 않았다.

「그래도 다행이에요」만 잘 만들어 놓으면, 만화작업 하느라 그동안에 상한 치아 치료를
할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빛나간것 처럼 말이다...

하아... 아무튼 서두르면 안된다. 닝겐, 작업을 서둘렀으면 진작에 망조의 길로 들어섰을 것이다.
닝겐 작업을 서두르지 않고 여러가지의 작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의 것들을 연구해서
이제 앞으로는 훨씬더 나아진 시스템의 만화 연재를 할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그런데 가장 가는 문제는 터다.
터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뭘 확실히 하던가 하지.

후움.. 일단은, 닝겐 28화를 올리는 것에만 집중해야 겠다.

후.............

터에 대한 것은, 대단히 큰 고민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앞으로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기로 하고
이만 글을 줄이자.

사실 이만 글을 줄이고 싶지 않을정도로 기분이 찝찝하다...ㅠㅠ
하지만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차근차근 현명하게......




지금까지 닝겐 연재를 짧게 짧게 이어왔었는데,
이제부터는 연재 분량을 늘려서 한화 한화 길게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는, 독자분들에게 한화 한화 만족감을 주기 위함이며,
작업을 장기적으로 바라봤을때도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작업 시스템을 손을 좀 보느라 연재가 늦어지고 있는점,
독자분들이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현재 이를 위한, 시스템 점검에 있으니, 곧 닝겐 만화의 새 화가 업데이트 될 것이다.



예정에 없었던 만화작품인 닝겐을 연재함으로 해서, 다른 만화작품들의
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원래는 연재하던 몇몇의 만화작품들을 완결하고
나머지 남은 만화들을 계속해서 연재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닝겐의 연재로 계획이 어긋나 있는 상태이고...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 닝겐을 갑작스레 연재하게된 이유가 있었으니까.
그건, 종이 인형식의 독특한 만화연재로 빠른 시일안에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여
만화가 정식 데뷔를 하기 위함이었는데, 몇몇 관심을 보이는 독자들을 제외하고는
독자수가 느는 것을 확인할수 없을 정도로 반응이 미미했기 때문이다.

물론, 내 만화작품의 특성상, 상당부분 스토리가 진행 되어야지만
예상밖의 반응 같은것도 얻을수 있는 것이겠지만, 내가 계획한 것에
훨씬 못미치는 반응으로 인하여, 그리고 지금까지의 통계에 의해,
결국엔 유명 포털사이트 만화도전 코너에 연재하던 닝겐을 내리게 까지 된것이고,
지금 현재는 나의 블로그인, 요술연못에만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일단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다.
닝겐을 완결한후, 므젤 완결, 파랑세가 완결 후,
라꼬꾸와, 싸우다를 상당부분 진행시켜 놓은 후,
예전에 중단 되었던, 지금은 블로그에서 내려놓은
많은 만화작품들을 하나씩 모두 완결할 것이다.

(「라꼬꾸」와「싸우다」는, 처음 연재를 계획할때부터 매우 긴 연재로
잡아 놓았기 때문에, 만화가 완결되려면 아직 멀었다. 예전에 중단되어 있는
작품들을 모두 완결한 다음에도 완결이 되지 않을 것이다.
원래 처음부터 그렇게 계획해 놓은 두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미 브베친구들 방송에서 밝힌 이야기 이지만,
브베방송을 보지 않는 독자분들에게도 알려주기 위해서,
그리고 문서상으로도 기록을 해놓아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작업일지를 올린다.


일단 만화작업 계획은 이렇고, 애니메이션 작업 계획도 있는데,
이지툰만 쪼끔씩 만들어봤지, 애니메이션은 만들어본적이 없기때문에,
그것도 혼자 작업해야 하기에 매우 힘든 작업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해놓은 것은 없지만,
어떻게 작업해야 할지는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이다.
이제 실제적인 작업을 시작하기만 하면 되는것인데,
워낙 요즘 작업환경이 좋지 못한 관계로 시작조차도 못하고 있다.

조만간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요즘 나의 여러 안좋은 상황들로 인하여 한동안 도통 작업할 시간이 나지 않았다.

너무 연재가 늦어지는것 같아, 독자분들에게 미안하여 이렇게 임시 작업일지를 올린다.

이 작업일지는 임시이며, 내일 만화 업데이트 후 삭제할 것이다.

늘 브베 만화를 사랑하는 독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느낌을 중요하게 여기는 내 만화작업상, 한번도 이 과정을
만화작업 과정에 넣은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 과정을 넣어서
만화작업을 해보진 않았지만, 연구는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패하였다. 그림이 이상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웬일인지 그전에는 실패했던 이 과정이,
오늘 해보니 갑자기 성공한 것이다.

작업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예전엔 못하던 기술을 쓸수있게 된것 같다.

이 작업과정은 독자분들을 지치지 않게 하기 위해
작업속도를 내려면 꼭 필요한 작업 과정으로서,
이제라도 과정에 넣을수 있게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로서 내 만화작업들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흘겨그리기 기법은, 그림을 더욱 정성을 다하여 그릴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매일 만화를 보고 싶어하는 독자분들을 만족시킬수가 없어서,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기로 하였다.

그래서 흘겨그리기를 기법에서 한번에 그리기 기법으로 변경하였다.

어제 비가 오고 그친 후라서 그런지, 하늘도 맑게 개이고,
왠지 앞으로 작업이 더 잘될것만 같은 그런 좋은 예감이 든다.

독자분들의 만족스러운 얼굴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다.


 

이 새로운 흘겨그리기 기법은「바뵹의 탈출」50화에서 선보였던 기법인데,
작업의 지속성을 위해서 작업속도가 느려도 앞으로는 이 기법으로 작업을 하기로 하였다.

개인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그런 기법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건 만화의 완결이지만,
흘겨그리기 기법으로 작품에 영혼을 더욱 많이 담고,
더욱 정성이 들어간 그림들과 함께 만화가 완결된다면 더 좋을것이다.

그림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표현하고 싶다........



블로그 하단을 보면, 댓글 내용이 눈에 띄지 않게
닉네임만 보여지도록 해놓은걸 알수가 있는데도,

닉네임 적는 곳에다가 일부러 내용을 적는 분들이 있어서
최근 댓글 리스트를 블로그 하단에서 제외해 놓았다.

최근 댓글을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의 편의를 제외한 격이 되었지만,
작품을 만드는 이의 작업 의욕을 저하 시키는 요인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PC로만 최근 댓글을 확인 못할뿐이지,
모바일로는 최근댓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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