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 아직 그림이 무엇인지 수수께끼가 풀리 않았었어.. 나는 그걸 잠시 잊고 있었지....... 그럼, 다시 수수께끼를 풀어볼까나!?
#명탐정 #브베

원래는 유튜브에서 공유하기로 가져왔습니다만, 아시는분들은 아시다시피, 제가 유튜브에서 '사칭 저작권' 테러를 당했는데요, 유튜브에 항의해도 유튜브에서 조치를 취해주지 않기 때문에, 현재 유튜브 활동을 멈춘 상태구요, 이제부터는 아프리카TV 내에서의 저의 브베방송국에서 공유하기를 통해 이곳 요술연못으로 영상을 가져올 거에요.

어느곳에서 가져오든 이곳에서는 그냥 보시던 대로 보시면 되겠지만, 아쉽게도 그 이전 영상들을 이곳에서는 볼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이곳 요술연못에서는 이제부터 새로 올리는 영상들에 한해서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유튜브 활동은 유튜브 측에서 제게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해주지 않는 이상은 활동을 하지 않을거에요. 아마도 저와 같은 일들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그때 가서야 유튜브 측에서 신경을 써줄것 같습니다.

이곳에서의 만화연재를 곧 다시 재개하려 합니다. 그리고 다시 블로그 이름도 요술연못으로 되돌리려 합니다. 이제 이곳에 만화를 올리지 않을 생각으로 이름을 브베TV블로그로 바꿨던 것인데, 너무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아서, 비공개로 돌려놓았던 만화를 다시 공개로 돌려놓고보니, 이렇게된 이상 다시 연재재개를 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고, 이름도 다시 되돌리지 않을수 없게 되었네요.


물론 마지못해 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그동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럼, 예전보다 더 나은 연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안좋은 댓글보다는 좋은 칭찬의 댓글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로드 안해도 심심할때마다 가끔 와서 본다는 독자분들이 계셔서 완결된 만화만 다시 공개로 돌려놓았다. 요즘은 애니메이션 작업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만화작업을 틈틈이 같이 하고 있다.




저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결국 무료 연재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만화의 길이.. 너무 멀고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유료 연재를 한다고 하여 잘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어쩌면 무료 연재를 하느니만 못하게 되는수도 있구요... 하지만.. 지금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서 정말 큰 마음먹고 이곳에서의 만화연재를 접습니다.


이곳은 정말 오래동안 정이 든 곳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여유만 있다면

아무 대가없이 평생 만화를 올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너무도 슬픈 마음이지만.. 마음 굳게 먹고 생각대로 하려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곳은 앞으로 저의 영상과 음악들, 사진들만 올리게 될거에요.

여러 돌파구들을 마련해보고자 했지만.. 결국 이렇게된것.. 여러분들께 너무 미안합니다..


그럼 건강하게 지내세요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너무도 오랜세월 지침으로 인한 결단.

이제는 나의 만화작품들의 가치를 찾아야 할때.


ttuet.postype.com

어렸을때부터 해보고 싶었던것 중의 하나인, 만화영화 작업. 예전부터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해왔지만, 금전적인 것과 여러 이유로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이지툰 등을

통해서, 이지툰 같은거 뭐하러 만드냐는 말을 들어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구를 해왔었는데,

그 덕분인지, 여전히 금전적인 것의 부족함이 있음에도, 드디어 진전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 하긴, 풍요롭게 금전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지, 아주 저렴한 프로그램 등의 구입 등이

한몫을 하긴 했다. 그러고보면, 금전적인 것이 들어가지 않고서는 무슨 일이든 성과를 볼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 같다. 그렇긴해도, 다른 이들처럼 풍요롭게 금전이 투입이 되지 못했는데도

이정도의 성과로서의 진전을 보게 된걸 생각하면, 나 자신이 대견스럽다.


보통 일반적인 측면의 금전이 100퍼센트 라고 본다면, 나는 30퍼센트 정도 들어갔다고 볼수 있는데,

필요한 것들의 장비가 모두 충족이 되지 못했는데도 지금의 성과를 낸것은 정말 대견하다고 보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예들들어 나의 뮤직비디오 등의 작업들을 예로 들을수 있을 것이다.


나의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의 대부분이, 음악과 내용은 좋지만, 화면이 너무 옛날 화면 같다는 말을

많이 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런것을 보고는, 브베가 일부로 그런 화질을 의도했을 거라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내가 의도했던 화질은 아니었다. 장비의 부족함이었을뿐, 화면의 재미에 가려져,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 대부분은 음악 사운드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 하지만 음악만 따로 들은 사람들은 음악의 사운드

지적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었다.


의도했던 화질은 아니었지만, 작업하면서, 화질이 너무 안좋은데 뮤직비디오가 이렇게 화질이 안좋아도

되는걸까 라고 작업하면서 생각하다가, 내용적으로 잘만 완성해놓으면 사람들이 좋게 생각해줄 확률도

충분히 있을거라는 식의 의도는 있었고, 큰 반응은 아니었지만 다행히도 괜찮은 반응을 받을수 있었다.


그렇게 나의 뮤직비디오를 예를 들수 있는데, 뮤직비디오처럼 만화영화도, 부족하긴 해도 잘만 완성해

놓으면, 뮤직비디오처럼 괜찮은 반응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하는 글)


뮤직비디오 역시, 만화영화식의 작업을 생각해보고 있다. 아직 실사의 뮤직비디오를 충족하지 못했지만,

실사 뮤직비디오는 반드시 촬영 장소의 제한이 따르므로, 그것의 일환으로서 만화영화 뮤직비디오를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이다. 단,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장소의 제한

때문에 지금까지도 새 실사 뮤직비디오를 완성하지 못하고 있는걸 생각한다면, 만화영화 식의 작업시간은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봐야할것이다.




재작업 만화들을 지웠다.

유료화 연재하려고 일주일넘게 힘들게 작업했던 재작업 만화들이지만,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나와는 맞지 않는 작업 방식이었던것 같다.


이번엔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교훈을 얻었다.

나는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그걸 견뎌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내가 그 오랜 작업시간을 견딜수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나는 이번 재작업을 하면서,

마치 미쳐버릴것 같은 고통을 받았다. 


그래서 차라리 이번에 일이 이렇게 된것이 오히려 잘 된것이다.

그리고, 예전에 작업한 작품들도, 작업방식이 뒤죽박죽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때그때 나의 느낌들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소중한 작업들인데,

유료화할 생각에 그 소중한 작품들을 뒤로 할뻔했다.


예전에 하던 연재 그대로 이어가자.

이번에 큰 교훈을 얻고,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되었으니까

앞으로는 더 잘할수 있을 것이다.




그전부터 응원해주신 독자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요술연못 활동에 전념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연재할 재미가 있는 작품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오랜 고민 끝에, 브베의 만화들을 포스타입 이라는 사이트에서

유료 감상실을 열어서 유료로 연재하기로 하였다.


그동안의 들쑥날쑥한 만화 업데이트를 반성하고,

모든 만화들을 모두 새롭게 작업하여 앞으로는 유료 연재에 걸맞는

멋진 모습을 독자분들께 선보여드리고 싶다.


그동안 무료 감상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독자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동안 독자분들이 느끼셨을 불만족스러운 느린 업데이트를 개선할

최선의 방책으로서, 현재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독자분들을 만족시켜드릴수 있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재미있고 감동적인 많은 만화들을 많이 만들것이다.


http://ttuet.postype.com

↑포스타입 사이트, 브베 만화감상실 링크주소.


+ 내용추가)


완결만화들은 손대지 않기로 하였다.

완결되지 않은 만화들만 새롭게 재작업 할것이다.





만화작업 최적의 시스템만 기본적으로 갖춰놓으면 앞으로 만화업데이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시스템이란 매우 중요한 것이니, 차근차근 잘 진행하여
그동안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난 원래 색 쓰는거에 자신이 없었는데, 내가 명암도 넣을줄 모르면서도,
색을 참 매력있게 잘 쓴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의 만화작품들은
모두 색을 쓰기로 하였다.

얼마전에는 색 쓰는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만화가 한달에 한번씩 나오느니
흑백으로 자주 나오는게 나을것 같아서 흑백만화작업으로 전환했다고 했었는데,
정말 기적적으로 선 쓰는것도 색 쓰는것도 발전을 하여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만화작업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손을 본 덕분인데, 기본 틀만 손보았을뿐,
앞으로는 더 자세히 시스템을 손을 볼 생각이다.



채팅창을 같이 봐야 이해가 가고 재미있는 영상이라서,
아쉽지만 지운상태로 그냥 놔두려고 했었는데..

너무 잘된 영상이라서 화질이 더 다운되었지만 다시 올리지 않을수가 없었다.
지운 상태로 그냥 놔두려니까.. 이 영상이 없었을때를 생각하니 슬펐다.

그래서 채팅창 없더라도 느낌은 그대로 살아있는 영상이니까 재업로드 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 재업로드 하였다. 재업로드 하니까 그래도 마음이 편해졌다.

그리고 채팅창이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화면보다 더 좋은 생방송 화면은 없겠지만,
나름대로 대체할만한 조그마한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새 업로드 할때 적용해 봐야겠다.


 


브베PC방송 - 「방구 소동」영상은, 어떤 이가 자신의 채팅이 들어간걸 빼달라고 했는데
영상의 성격상 해당 채팅만 뺄 방법이 없어서 삭제했다.
 
그냥 빼달라고 한게 아니라, 빼달라고 한 사람이 무척이나 예민해서 좀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그래도 서로 대화를 통해 잘 해결했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다른 방향을 생각하게 해주었으니 오히려 그 사람에게 감사할 일이다.

이런일이 끊이지 않고 계속 생겨서 앞으로는 채팅창을 영상에 포함시키지 말아야
할것 같다. 슬프지만 이런식으로는 계속 방송영상을 올리는 활동을 할수가 없어서
내리는 결정이다.

그나저나 오늘도 저녁방송을 제시간에 열지 못하게 되었다.
어쩔수 없는 일이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조치를 해두어야 할것이다.


 

「이상해도 괜찮아」가 미국의 강아지가 나오는 유명 만화를 표절한게 아니냐는
어느 독자분의 의견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표절은 절대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그 작가분이 글도 그림이라고 하며
자신의 작품에, 영어로 되어 있는 글을 못 건드리게 해놔서, 책을 볼때 불편하게
옆쪽이나 아래쪽에 한글로 변역되어 있는걸 일일이 찾아서 읽어야 한다는게,
미국의 독자들만 생각하고, 다른 나라의 독자들은 배려하지 않는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늘 불만이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서 내가 좋아하는 그 작가분의 작품을 오마쥬 하여
그분 만화의 느낌이 나는, 한글 대사로 편리하게 이루어진 만화를 만든것이다.

그러니까... 음악으로 따지면 만화를 코드화 시킨것이라 할수있다.

미국에서는 흔히 패러디도 인정하는 문화가 있고, 그리고 패러디와 오마쥬는 다른 것이며,
나는 오마쥬 하여 작품을 새롭게 만든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

뜻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패러디와 오마쥬의 뜻을 설명하자면,
패러디는 비꼬는 느낌의 반영을 뜻하고, 오마쥬는 존경의 느낌의 반영을 뜻한다.

그리고 해당 독자분은, 자신이 아이피를 바꿔가며 그 댓글로 도배를 하니까
작가가 항복하는 의미에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야 그런 댓글이 올라오는대로 지우면 그만이지만, 오랜시간 곰곰이 생각해보니,
비록 나를,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몰아붙이는 한분의 독자분의 의견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그 독자분이 몰아붙이던, 한국 작가의 작품 표절 의혹 건은 완전 터무니없는 것이라
말한다. 나는 그 작가분의 작품은 생각도 한적이 없고, 말이 나와서 그 작가분의 작품을
찾아보았지만, 머리부분의 느낌이 약간 비슷할 뿐이었고, 전혀 다른 그림체였다.

나는 오마쥬한, 미국 작가분의 작품의 느낌을 오마쥬 하였을 뿐이다.

그리고 그 미국작가분의 작품과 내 작품은 코드는 같더라도, 내 작품「이상해도 괜찮아」는,
나만의 개성이 들어있는 오마쥬이기 때문에 다른 작품으로 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작품이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도 작품을 재미있고 즐겁게 감상할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무리 말로서 한마디 더 하자면, 그 작가분의 인생이 나의 인생과 많이 닮아 있다.
그리고 그 작가분은 돌아가셨고... 그래서 그 작가분과 닮은 내가,「이상해도 괜찮아」를
통해서 그 작가분의 작품의 느낌을 이어가고자 하는 것이다.

그 작가분의 인생과 닮은, 나만이 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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