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겨그리기 기법은, 그림을 더욱 정성을 다하여 그릴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매일 만화를 보고 싶어하는 독자분들을 만족시킬수가 없어서,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기로 하였다.

그래서 흘겨그리기를 기법에서 한번에 그리기 기법으로 변경하였다.

어제 비가 오고 그친 후라서 그런지, 하늘도 맑게 개이고,
왠지 앞으로 작업이 더 잘될것만 같은 그런 좋은 예감이 든다.

독자분들의 만족스러운 얼굴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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