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해할수 없는 일에 대하여 크게 화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론 그로 인하여 일이 좋게 해결되는 때도 있지만, 그건 극히 운이 좋을때이다.

겪은 일이 너무도 어이가 없고 이해할수 없다고 해서 화를 크게 내다가는
일이 더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중에는 해결할수 없을 정도로까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다른 이들의 여러 경우들을 보면, 나는 운이 좋을때가 많았다고 볼수있다.
나는 이해할수 없는 어이없는 일을 겪을때마다 매우 크게 화를 낸적이 많은데,
대부분 다 좋게 넘어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나는 이해할수 없는 일에 대한 대처에 대하여 진지하게
연구하기로 하였다. 연구 결과는 발표하지 않고 나만 알것이다.

 



답글 달았으니 답글 보도록 하고.. 음... 왜 니 리플을 보지 못했을까 모르겠당...
일부로 답글 안 단거 아니니까 오해 없기를 바란당~ 블로그 관리하다가 보면
글을 못보고 넘어갈때도 있거덩~ 알았디~ 사랑해~

아 오늘 방송 너무 늦었당. 밀렸던 빨래좀 했더니 시간이 벌써...ㅠㅠ
시간이 너무 빨라....... 피곤하지만 방송 기다리고 있을 야들을 생각해서 빨리 열어야디~


 

흔히 사이트들이, 리플이 수백개가 올라오거나 하는것 때문에, 이전 리플은 밑으로 가고
새로운 리플이 위로 올라오도록 하게 하는데, 티스토리의 추가된 새로운 리플 기능은,
이전 리플을 감추고, 새로운 리플을 밑으로 위치 하겠끔 해놓았다. 정말 칭찬할만 하다.

새로운 리플이 위로 달리면 어떤 현상이 이루어지는고 허니, 아래에서부터 위로 리플을
읽어야 하는 답답함이 발생하게된다. 무슨,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도 아니고;

커뮤니케이션을 북돋기는 커녕, 커뮤니케이션을 저하시키는 요인인데, 그럼에도 그렇게
리플이 달리겠끔 기능 적용을 해놓은 사이트들을 난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이번, 티스토리의 이전 리플 더보기 기능 추가를 칭찬하지 아니할수가 없었다.
아주 좋다. 아주 좋네. 정말 현명한 선택.



나는 늘 매일밤마다 방송을 열어, 방송야들하고 수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게시판에서 자판으로 대화를 나눌때는 그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고,
그리하여, 뇌가 각각 따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확인하였다.

 



아 모니터 증후군 때문에 정말 미칠것 같다.

이젠 정말 만화 작업 방법 안 바꾸려고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눈의 건강을 위주로 작업해야 겠다.
도무지 모니터 증후군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

앞으로는 눈 건강 위주의 작업으로 굳히는 것도 좋을것 같다.
정말 죽을것만 같다.


더하는 글)

하지만 이렇게라도 만화작업을 할수있다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편히 갖도록 하자. 그냥 당연한듯이 작업 하면 된다.

 

앞으로는 닫는일 없도록 잘 하도록 하자.
 

1등을 하든 2등을 하든 꼴등을 하든, 데뷔는 따놓은 당상.



괜한 말을 한것 같아서 지웠다.
기껏 써놓고서 나중에 변명하는듯한 추가 일기는 무엇인가. 그래서 지웠다.
그런식의 글은 쓰지 않기로 했었는데.. 요즘 컨디션이 많이 안좋다보니
잠깐 생각이 짧았던것 같다.

그리고 괜히 신경이 쓰였다. 그런 글을 왜 올렸는가.
이제 신경쓰이는 일은 하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한동안 잘 나가다가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살짝 작은 실수를 했다.

물론 다른이들에게 피해가 가는 그런 실수는 아니다.
그냥 살짝 다른 이들로부터 살짝 미움 받을수도 있는 그런 실수였다.

아, 사람에 따라서는 내게서 등돌릴수도 있는 그런 글이었을까...?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나의 생각을 잘못 받아들인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그정도까지의 글은 아니었다.

음.. 사실은 주로 칭찬을 듣는 작가들이 살짝 부럽기도 했다.
점점 내 상황이 안좋아지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사실상 다른 작가들도 여건이 좋다고 볼수가 없는데 말이다..
반성한다. 미안하다. 내가 못난놈이다.

그리고 좀더 생각해보니, 주섬주섬이란 단어의 뜻이 원래는
거둬들이다 라는 뜻은 맞지만, 그냥 연관하여 반대로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다.

현재로서는 마땅히, 천천히 벗는 단어가 없으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훌렁훌렁 대신 거둬들이는 뜻의 주섬주섬을 쓸수도 있는 것이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 또는 주섬주섬 옷을 벗고. 그렇게 할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원래 뜻은 거둬들이다 라는 뜻이기 때문에 맞지 않지만,
연관하여 사용할수도 있는 것이다.

아 요즘 많이 피곤하네.

잠깐 눈좀 붙여야 겠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것도 어렸을때 해야 친구나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이런 저런 시도들. 어른이 되면 할수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나는 어른이 아니지만.. 나의 가까운 이들은
모두 어른이 되었으니... 도움 받을수 없는것...

그래서 나는 나의 아픈 마음을 혼자 치유하기로 하였다.

그동안의 경험들을 통계를 내어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짜서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실행을 하면 누구의 도움 없이도 자가치유 할수가 있다.




너무 오랫동안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한것 같다.
그렇다고 서두르진 않을것이다.
그렇다고 안 서두르지도 않을것이다.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어가고 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흔히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한다.
누군가들은 죽음에 대해서 모든걸 다 아는것 처럼 이야기 하고,
또 누군가들은 실제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지만,
사실,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건, 사실, 삶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다.


 

만화가 정식 데뷔를 위해 더 노력해야 겠다.

근데 호흡이 자꾸 딸린다 ㅠㅠ
심장마비 걸릴것 같아 ㅋㅋㅋ
말 함부로 하면 안되지만... 진짜로... 그정도로 호흡이 딸린다...

음........... 난 초사이어인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호흡이 딸리는데도 계속 내 능력을 뛰어 넘으니까.

어, 정말로 그런것 같다. 비록 많이 유치한 나지만,
나는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도 될것같다.

근데... 나라 사정을 생각하니... 많이 암담하다...ㅋㅋㅋ
나만 잘한다고 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 너무 암담하다...

편가르기를 떠나서, 사람들은 그전사람들이
인터넷을 없애려고 했다는것을 잊은 모양이다.

인터넷 없어지면 자네들이 즐겨하던 편가르기도 끝이야.
오프라인에 뛰어들 자신있어?

돌이킬수 있는것도 때가 정해져 있다.
잘들 생각해보길 바라고...

난 사실 인터넷 사이트들의 수명이 짧은걸 알고 계속 대비해 왔는데,
그래서 블로그도「다음」에 만든것이다.

내 예상대로 몇몇 포털들이 사라졌고... 거기다가도 같이 포스팅 했었는데,
어차피 얼마 안 있으면 사라질 것이라 예상하고 포스팅을 그만 뒀었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다른 포털보다는 오래 가겠지만..
다음과 네이버도 안심할순 없다.

모든 생명들이 사람의 인생과 닮았구나... 포털들 마저도...

진짜... 사람들은 인터넷이 사라질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걸까.
물론 인터넷 자체는 남아 있겠지. 부자들만 쓸수 있도록.
뭐 여러 시스템들이라든가 회사에 필요한 부분에만 쓸수 있도록
될것이라는 얘기다.

그렇게 계속 뭘 모르는 철부지마냥 편이나 가르고 뭐도 모르고
계속 그러다가는... 인터넷도 사라질수가 있다.

해당 포털들이 사라지면... 살아있는 포털들로 이사가면 되지만...
인터넷이 사라지면... 어디로들 이사갈래...ㅠㅠ

진짜 암담하다......

아무튼, 그 전까지라도 난 나대로 열심히 작업해야 된다.



 

만화작업 과정을 좀 변경하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작업 능률이 크게 저하되는 나의 특성을 생각한 결정이다.
예전에 해오던 식이 아니라서 왠지 시간이 더 걸리는듯도 하긴 한데....
익숙해지면 이보다 더 좋은 과정이 없을것 같다.

이 과정은 예전부터 계속 시도하다가 계속 실패했던 과정이다.
이번에는 작품의 느낌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이 과정을 확실히 작업순서에
성공적으로 끼워 넣는것에만 집중해야겠다.

예전부터 계속 시도하다가 실패했던 이유가 바로 작업의 느낌 때문이었는데,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현재 독자의 수가 크게 줄어든 상태에서 주로 안티들의 공격을
받는 이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되질 않는다.

잘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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