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e잉크에 대해서 더 자주 찾아보고 있다.

내가 얼마전에, 내가 예전에 구입했던 e잉크 e북 리더기의 e잉크의 특성에 대한
기계 자체의 미비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말을 했었는데, 그것은 워낙 e잉크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이고 e잉크에 대한 사랑으로 인하여 그런 말도 하게된 것이다.

내가 구입했던 시기는 예전이고, 지금은 아마도, 나의 기대를 부분적으로 무너트린
그 기능의 미비가 채워져서 보완이 되어있을 것이다.

나는 여전히 e잉크에 대한 사랑이 변함이 없다.

e잉크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편해진다.

과학기술이 조금만더 빨리 발전되었어도 나의 작업이 훨씬더 수월할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그건 나의 바램일뿐.. 나는 최대한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조율해나가며
나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가는 동시에 e잉크의 성장을 기다릴 것이다.

사실 나는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재미로 카드놀이를 하면서,
실제로 카드처럼 보이는 화면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의 빛을 발하는 모니터와는 다른 얘기이다.

e잉크가 더욱 발전한 미래에는, 빛을 발하는 화면이 아닌,
실제 카드를 보는것같은 e잉크 화면이 나올 것이다.

e잉크는 정말, 화면기술의 혁신인데, 그걸 모르는 이들이 많은것 같다.

마음을 좀더 편하게 가지고 나의 작업들을 하면서 계속 기다릴 것이다.
내가 나중에 큰 성공을 거둔 후에도 e잉크 기술이 내가 생각하는 만큼
발전을 하지 못한 상태라면, 내가라도 e잉크 기술을 발전하겠끔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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