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답글을 못달아서 미안했어요. 누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성공한적이 단한번도
없어서 답글달 자신이 없었네요. 앞으로는 방명록 정도는 답글을 달테니,
자신의 얘기도 많이 하시고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하지만 전 여전히 자신이 없네요. 그래도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작가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존재하는것 같다. 작가마다의 능력치랄까,
얼만큼의 많은 지식을 가졌느냐, 얼만큼의 글실력을 가졌느냐,
혹은 얼만큼의 그림 실력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또는 얼만큼 취향이
같느냐에 따라서 보이지 않는 선이 존재하는것 같다.

난 지금까지도 그들 사이에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다. 노력은 했었는데,
지식도 그렇거니와, 역시 내가 정신연령이 너무 낮은 때문일것이다.
그냥 그 작가분들 사이에서 난 그냥 깍두기 정도인것 같다. 으...;

그래도 깍두기가 어디인가. 그들은 따듯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난 예전과 다르다.
이제부터 난, 언제 어디서나 당당할 것이다.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이제부터는 그럴것이다.
그렇게 하고 있는 중이다.

예전보다 많이 발전한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완결된 작품들을 예전작품으로 분리하여, 현재작품으로서 일관되게
다시 작업하는걸 생각중이라고 했었는데, 그러지 않기로 했다.

곰곰이 생각해 보았는데, 이미 완성된 작품들은, 비록 일관되게
작업이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때 당시의 내 몸상태와 마음과
모든 것들이 그때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 작품들을 꼭 포털에 연재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더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때의 내 작업상황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
나의 작품들을 사랑한다. 그 작품들을 포털에 연재해야 한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은 생각이었다. 물론 포털에서 그대로 싣겠다고 하면
제공할 생각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포털에 실지 않아도 된다.

포털에서 활동하게 될 나의 작품은 새로 만든 새로운 작품이 될것이다.

현재, 만화작업은 너무도 순조롭게 잘 되어가고 있다.
만화작업할때는 그 수많은 걱정들중 아무 걱정도 들지 않는다.
적당한 그림의 퀄리티와 적당한 스피드. 딱 좋다고 생각한다.

작업 진행은, 펜터치 4페이지를 남겨놓은 상태다.
사실, 오늘 펜터치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그림의 퀼리티가 있어서
지금 이상의 속력은 낼수가 없었다. 그래도 평소보다 2페이지 더 작업하긴 했다.

적당한 퀄리티와 적당한 스피드의, 푹 빠져서 작업할수 있는 작업..
그전부터 얼마나 바래왔던 작업이었던가. 시간이 세시간이 흘렀는지
다섯시간이 흘렀는지 알수없을 정도로 푹 빠져서 작업을 하고 있다.

내일은, 남은 펜터치 4페이지도 모두 완성되겠지.
내일은 스캔과 채색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어야겠다.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서두를 것이다.



아, 또 몸살나겠네. 컨디션 관리 잘해야지..

진짜 너무도 힘든 작업이었다.
모바일에서 안나오는 만화들이 많다고 해서, 그전부터 너무도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은 편한 마음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

이제 다시 현재 하고 있는 만화작업에 집중해야지.

아 그런데,
모바일에서 안나오는 만화를 보이겠끔 했다는 말이지,
잘 보이게 해놨다는 말은 아니다.

모바일용 만화감상의 최적화는, 외계인 닝겐. 에서부터 해오고 있다.
닝겐 작업 이후로, 만화일기 작업을 하든 무슨 작업을 하든
모바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물론 모바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pc로 보면 불편하다는 말이 아니다.
pc로 봐도 편하고, 같은 재미를 느낄수가 있다.

자, 그럼 다시 설레이는 만화작업을 하러 가볼까나.
요즘 만화작업 하느라 시간 가는줄을 모른다.


더하는 말)

브베방송을 즐겨보는 애청자분들에게 할말이 있다.
만화작업 때문에 방송이 늦어지고 방송시간이 줄어든게 아니다.

최근의 새로운 기법의 만화작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안좋은 컨디션이
회복이 되질 않고 있었고, 그걸 지금 만화작업으로 극복을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새로운 기법의 만화작업이 내게 얼마나 큰 활력소가 되는지 모른다.
물론, 브베방송 애청자분들도 내게 큰 활력소이지만 말이다.

예술하는 이들은 원래 예술적인 만족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서
예술에 이다지도 집착을 하는 것이다.

늘, 언제나 변함없이 브베방송 애청자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브베방송 애청자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황금 만화기법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그저 방송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대가 없는 사랑을 주는 애청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그 마음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잃어버렸던 컨디션, 황금 만화기법으로 인하여 곧 돌아올것이다.




모바일에서 안나오는 만화인, 그래도 다행이에요,
엄마와 함께한 나날들, 바뵹의 탈출. 의 상당부분 안나오는 파일들의 원인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너무 낮은 용량의 gif 파일 때문이었다.
pc상으로는 제대로 나오지만, 모바일 기기들에서는,
너무 낮은 용량의 gif 파일들이 오류가 생기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아예 화면이 안나오는건 아니고, 그림 자체가 번져보이고 선 자체가
자잘하게 깨져서 보이는 현상인데, 제대로 알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서
안나온다는 표현에 무리가 없다.

아, 요거요거, gif 파일. 그전부터 오류가 잦았던 파일인데..
오류를 이리저리 피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 적절한 gif 파일로
만화들을 올린것인데... 사실 나는 이 gif 파일들이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아... 하지만 정말 문제가 생길줄이야.....
하지만, 이럴줄 예상했으면서도 그때 당시에는 내 컴 상황이 지금보다도 좋지를 못해서,
빠른 속도로 뜨는 gif 파일을 사용할수밖에 없었다.

그때 당시에는 jpg 파일을 사용할수 없을정도로 컴 상태가 안좋았기 때문에...


곰곰이 생각한 나는, 이를 시간을 내어 어디에서든 문제없이 잘 나오는
jpg 파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는 또..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다...

나 자신이 너무 지치지 않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여,
점차적으로 모두 jpg 파일로 교체를 할것이다.


그리고, 이건 아직 결정한건 아닌데, 앞으로는 예전작업과 현재작업을 분리하여,
앞으로 내가 만화가 정식 데뷔를 하게되어 포털들에서 내게 연재를 바랄시에,
언제든 무리없이 포털들에 연재할수 있도록 하는 작업들을 또한,
점차적으로 해나갈 생각이다.

그러니까, 그래도 다행이에요. 같은 작품들을 예전작업으로 분리하여,
현재작업으로서 새로이 하고 새롭게 표현할 부분들을 더하여
어떤 포털에든 무리없이 연재할수 있도록 미리 작업해 놓는 것이다.

이 또한, 그냥 놔두면,
나중에 또 재작업을 해야하는 엄청 큰 고생을 해야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지금의 gif 파일의 교훈처럼 말이다.
그때당시 gif 파일들을 쓴건 어쩔수 없는 일이었지만 말이다..

생각 같아서는, 그냥 지금 그대로의 작품들을, 포털들이 요청했을때,
지금 그대로 싣고 싶지만, 포털들에서는 절대 안된다고 할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나는 이를 기억하고 싶기 때문에, 예전작업과 현재작업으로 분리하려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이에요. 같은 작품들은 jpg 파일로의 교체가 모두 완료되면,
예전 작업으로 분리되어, 현재작업들과 함께 비교하여 언제라도 볼수있도록
해놓을 것이다.

아.. 그런데, 아마도 해당작품들이 포털들에 연재되기 전에만 볼수 있을 것이다.
어쩔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또 일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알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될 것이라는 보장 또한 없다. 다르게 될수도 있는 일이고...

어떻게 되든 좋게만 되기를 바랄뿐이다.



흑백 작업을 하고, 그림을 단순화 하는건, 연재속도 면에서 대단한 장점이 있지만,
현재 나는 그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작업 호흡이 짧기 때문이다.
그 작업호흡을 늘리기 위해 흘겨그리기 기법을 시도한적이 있었는데,
작업 호흡이 길어지고 그림이 매우 정교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접어 놓았었는데,
이제는 그 중간지점을 찾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제는 자세한 표현이 가능한 선과, 다시 컬러 작업을 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속도 면에서도 우수하다. 흑백 작업보다는 작업이 느리긴 해도,
흘겨그리기 기법보다는 훨씬 빠르며, 긴 호흡을 유지할수 있다는것 만으로
작업을 계속적으로 길게 유지할수가 있다.

한동안 흑백 작업을 하자고 마음을 굳힌후, 만화체로서의 표현에 집중했었는데,
만화체로만 계속 나가기에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만화체가 다
소화할수 없어서, 또 그림 욕심 때문에 반만화체겸 반극화체를 선택하게 되었다.

지금 작업 시간을 계산해 보았더니, 역시나 짧은 호흡의 작업보다 작업 분량이 많다.
결과적으로 시간의 소비를 최대한 줄일수 있는 것이다.

사실, 최근들어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
그림 욕심을 마음에 채워주는것 만으로 생각이 줄어드는걸 확인했다.

한동안 나의 여러 고생으로 인해, 몸이 병들어감으로해서, 방송도 제대로 못하고
만화작업도 제대로 할수가 없었는데, 이 긴 작업호흡의 즐거움으로 나는 이를
극복할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얼마전에 내가 방송에서, 내가 즐겨보는 어떤 작가의 작품이 있는데,
스토리도 뛰어나고, 그림과 모든 표현이 뛰어나지만, 단 한가지,
액션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물론 그 작가의 독자들 그 누구도 그런 지적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

나는 그 아쉬운 점을 내가 직접 작업함으로 하여 충족하고자 한다.
큰 힘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라면 그 힘의 무게가 느껴지도록 표현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 힘을 지닌 스피드도 알맞은 표현을 해내야만 한다.

그 표현으로 인해 충족되는 만족이라는게 정말 큰 것인데,
정말 아쉽게도 그 작가는 그걸 해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

내가 해내겠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자세한 그림과, 큰 힘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의 힘의 무게와 스피드가 느껴지도록 내가 표현해 내겠다.



브베 전용 아이콘을 자동생성을 하여, 사칭 리플을 단,
선플 달던 아이의 차단을 풀어주었다.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그렇게 하였다.

그건 너무도 큰 잘못이니 앞으로는 그런일 하지 않기를 바래.

앞으로 또 그런일 있으면, 생각 않고 바로 차단할 거니까,
앞으로는 그런일 없었으면 좋겠다.


더하는 말)

현재 나의 모든 작업들은 너무도 순조롭게 모두 다 잘 되고 있다.
앞으로, 느려져있는 연재속도를 원래대로 회복하고 더욱 속도를 향상하여
앞으로는 그전보다는 훨씬 많은 수의 독자수를 확보하리라 예상된다.



평소 선플을 달아오고 좋은 활동을 해오던 것으로 확인 되었으나,
브베 전용 아이콘 자동생성을 이용하여 사칭 댓글을 단 잘못이 너무 커서
댓글 삭제와 동시에 차단이 결정되었다.

「그래 언제 밥이나 먹자」는 내용의 댓글, 내가 단 것이 아닌,
브베 전용 아이콘 자동생성을 이용한 사칭 댓글임을 알린다.

  



사실 바꾼, 업데이트 하기 간편한 이 구조는 예전 구조이다.
예전으로 되돌아 간것이다. 하지만, 얻은것 없이 되돌아간것이 아니다.
연재의 바람직한 방향을 전부 파악한 후에 되돌아간것이니,
이것 또한 새로운 발전을 한것이다.

이 결정을 하기에 가장 큰 이유가 된것은, 브베뮤직 파일들의 접속 불통이 가장 컸다.
브베뮤직 파일의 접속 불통이, 하나의 교훈을 준것이다.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간편한 시스템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예상한 일이든 예상치 못한 일이든 후유증이 없다.

브베뮤직 파일의 접속 불통은, 반드시 그리 될것이라 예상한 것은 아니고,
어쩌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예상한 일이 었는데 그렇게 되었다.

예상한 일이었지만 후유증이 컸던 이유는, 거기에 쏟아부은 노력이 엄청났고,
알게 모르게 거기에 많이 기대었기 때문이었다.「어쩌면」을 예상하면서도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은것은, 그때 당시에는 그럴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최선이었고 바람직한 선택이었다.

이번의 바람직한 구조를 갖추게 된것을 너무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의 교훈을 잊지 말고 단단히 마음에 새기며, 나의 자세인,
서두르지 않으면서 서두르는 자세로 더욱 작업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음악파일들이 점차적으로 안나오는 파일들이 많아짐으로 해서,
요술연못 브베뮤직의 모든 곡들을 유투브에 올려서 요술연못 브베뮤직으로
다시 가져오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오늘 완료하였다.

며칠에 걸친, 몸살이 날정도로 매우 힘이 드는 작업이었다.
이제 기본 틀을 마련해 놓았으니, 앞으로는 한곡씩 완성할때마다
유투브에 올려서 가져오면 된다.

너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서, 다른 만화작업들과 여러 작업들에
지장이 많았는데, 이제는 마음을 좀 편히 가져도 될것같다.

그로 인하여 지금 기력이 모두 소진된 상태지만,
브베방송을 기다릴 애청자분들을 위해 어서 서둘러 지금 방송을 열어야 겠다.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기력을 소비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모든 곡들을 유투브에 올려서 가져오는 작업은 너무도 지루하고
힘이드는 작업이었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견디어 내었다.

앞으로 나의 그 모든 노력들 전부를 보상받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그것은 정말 기분이 좋을 것이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왜 그랬어...ㅠㅠ
많이 괴로워서 그랬던 거야...?
나한테라도 괴롭다고 얘기하지 그랬어.....
이제 더이상은 널 볼수 없는 거니......
이미 저질러진일... 생각해봐야 소용없기에, 그냥 생각않고 있으려고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 난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행여나 어리석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래......
사람들은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괴로움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 괴로움인양 생각해..
어제 니가 한 실수.. 세상이 정해놓은 하나의 틀에 불과하다..
게다가 넌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거잖아... 그러니 이상한거 아니거든..
단지 세상이 이해하지 못할뿐...

되돌릴수 없는일 더이상 마음에 두지 말고, 앞으로 좀더 마음을 편히 가져봐..
내가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는게 너무 미안하다..
그럴것이.. 나 역시 너처럼 환경이 좋지 못하거든...

조만간 애청자들과 통화할수 있는 전화를 하나 만들건데..
그때 전화하고 싶으면 전화해.. 아니면, 메일이라도 보내든가..
너는 글쓰는 취미는 없니..? 나는 글쓰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혹시라도 글쓰는 취미가 없다면.. 한번 가져봐..
글을 쓰면 마음이 편안해지거든.. 그림도 마찬가지고..

그전에 공부한다던 컴퓨터 공부는 잘 되가는지 모르겠다...

마음을 좀더... 조금만 더 편히 가져봐..

부디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래..




만화작업 환경이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서, 당분간은 컬러작업이 불가능 하게 되었다.
그래서 당분간 흑백작업으로 많은 작업량을 소화하고, 나중에 안정적인 작업환경이
마련되었을때 컬러작업을 다시 할 생각이다.

그동안 만화연재가 너무 늦어진점 독자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는 안정적인 만화연재가 가능해질것으로 생각한다.


 

안나오는 음악 파일들을 어떻게든 티스토리 블로그 안에서 해결해보려고,
스킨 적용메뉴에다가 음악 파일 모두를 옮기려고 시도했으나,
스킨메뉴 전체의 용량이 20mb 이하로 제한되어 있어서 해결보지 못했다.

그래서 티스토리 안에서는 더이상은 아무 해결 방법이 없음으로,
안나오는 음악 파일들은,「브베뮤직 네이버점」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되겠다.

「브베뮤직 네이버점」주소는, http://blog.naver.com/ttuet 이다.

 

브베뮤직에 재생이 안되는 포스트들이 늘고 있다.

하아....... 스트레스 받는다.
그동안 워낙에 번거로운 방법으로 음악들을 하나씩 올렸어서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

일주일전에, 브베뮤직에 재생이 안되는 포스트가 총 두개 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동안 너무 바빠서, 조만간 새로 다시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확인을
해 보았는데, 지금 확인을 해보니, 훨씬 많은 포스트들이 재생이 안된다.

총 두개에서 훨씬 더 많이 늘어난것이다.
하아... 이러면 곤란한데.....

그렇다는것은, 새로 올려도 나중에 또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것이고,
또, 언제부터 파일이 재생이 안되었는지도 모른다.

재생이 안되는 파일이 몇달간 지속 되었는지도 모르고........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블로그 관리자분들이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블로거들이 어떤 파일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지 금방 알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서 제공하거나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었다.

일일이 어떤 음악파일이 작동이 안되는지,
어떤 이미지 파일이 작동이 안되는지 알수 있게 말이다.

일일이 모든 포스트들을 눌러볼수 없는 노릇이니까 말이다.

으음............ 어떻게 해야하지..........

사실 몇달전에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었다.
너무 어려워서 통 진전이 없지만 말이다..

내가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내가 만들어서 내가 사용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할수가 있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앞으로는 블로그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방금 내가 말한, 어떤 파일이 안나오는지 알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포스트들을 하나하나 따로따로 관리 하는게 아닌, 통틀어서
관리하고 통틀어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갈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럼 블로그 서비스의 질이 훨씬더 좋아질것이다.
정말 이건 아니잖은가. 음악도 마찬가지고, 만화도 마찬가지고,
중간중간 안나와버리는 포스트들이 생기면 감상에 지장이 생기는건데.

소문을 듣자하니, 블로거들이 예전보다 블로그 활동들을 뜸하게 해서,
여타 다른 기타 서비스들처럼 블로그 서비스들도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른다는
소문을 들었다.

하긴.. 블로그 보다는 트위터를 많이 이용들 하고, 또 블로그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하니까 요즘의 세대와 맞지 않아 더 그럴것이다.
하지만 난 트위터는 하고 싶지 않고 블로그가 더 좋은데.....

소문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닝겐 연재만 이어가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의 양을 늘려야 할까...
아....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이게 도대체 언제적부터의 문제인데, 해결도 안되다가
이렇게 되었지..? 어이가 없다.

이러다가 정말 블로그 서비스들이 문을 닫으면 나의 활동들은 공중으로 붕~

사실 이렇게 될것이라고 예전부터 예상은 했었고, 이렇게 되기 전에 만화로 성공해서
이런일이 생길시에, 나만의 예술 활동을 지장없이 이어갈수 있는 방법을,
활동의 터가 되는 바탕을 지장없이 대체할수 있게 하려 했는데.....ㅠㅠ

그게 뜻대로 되질 않았다.

「그래도 다행이에요」만 잘 만들어 놓으면, 만화작업 하느라 그동안에 상한 치아 치료를
할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빛나간것 처럼 말이다...

하아... 아무튼 서두르면 안된다. 닝겐, 작업을 서둘렀으면 진작에 망조의 길로 들어섰을 것이다.
닝겐 작업을 서두르지 않고 여러가지의 작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의 것들을 연구해서
이제 앞으로는 훨씬더 나아진 시스템의 만화 연재를 할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그런데 가장 가는 문제는 터다.
터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뭘 확실히 하던가 하지.

후움.. 일단은, 닝겐 28화를 올리는 것에만 집중해야 겠다.

후.............

터에 대한 것은, 대단히 큰 고민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앞으로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기로 하고
이만 글을 줄이자.

사실 이만 글을 줄이고 싶지 않을정도로 기분이 찝찝하다...ㅠㅠ
하지만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차근차근 현명하게......



지금까지 닝겐 연재를 짧게 짧게 이어왔었는데,
이제부터는 연재 분량을 늘려서 한화 한화 길게 이어가기로 하였다.

이는, 독자분들에게 한화 한화 만족감을 주기 위함이며,
작업을 장기적으로 바라봤을때도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작업 시스템을 손을 좀 보느라 연재가 늦어지고 있는점,
독자분들이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현재 이를 위한, 시스템 점검에 있으니, 곧 닝겐 만화의 새 화가 업데이트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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