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꿈속에서 말로 표현할수도 없을만큼의 너무도 매우 충격적이고 끔찍한 장면을 보았다.

이야기는 이러하다.
경찰들이 어떤 범죄자들을 쫓고 범죄자들은 도망가고 있었다.
하지만 범죄자들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고, 경찰들은 마취총 화살 같은 것을 범죄자들에게
쏘아 맞추어 범죄자들을 바닥에 쓰러트렸다.

그리고는 쓰러져있는 범죄자들에게 무언가의 액체를 막 뿌리기 시작했는데,
나는 그 액체가 소독약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 액체는 소독약이 아니었다.
뿌려대는 그 약을 맞은 범죄자들이 녹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범죄자들은 너무도 비참하게 녹고 또 녹고...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할거없이
모두 그들에게 달려들어 신나게, 그들의 몸에 붙어 있는 무언가를 잡아 뜯어내었다.

그 범죄자들은 사람이 아닌 취급을 받았다.

숨도 쉴수없고 말로 설명할수도 없을만큼의 너무도 충격적이고 끔찍한 장면...

범죄자들이 아무리 나쁜 짓을 저질렀다고해도,
그런식으로 앙갚음을 해버리는건 똑같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인거 같다.

아니.. 그런식이라면.. 그보다도 더한것 같다...

사람이 사람에게 그럴수 있는가...

물론 꿈에서 나온 장면이기는 하지만...

범죄자들을 처벌하는데 있어서, 더욱더 진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보다도 더욱더 중요한건 범죄를 일으키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일 것이고 말이다.

 

방송에서, 정말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새로운 형식의
만화연구를 하고 있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실패했다고 봐야겠다...ㅠㅠ

시간을 절약하려고한 연구인데... 너무 무리였나보다...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린다..

아.... 마음이 점점 급해진다... 이러면 안되는데......

기대했던 친구들이 있다면 기대하지 말길....... 잉...ㅠㅠ

그냥 하던대로 하자.....
아... 진짜 뭔가 대단히 독특한걸 알아냈다고 기분 되게 좋았었는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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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말이 있어서 좀더 적는다.

근데, 내가 크게 화를 낸건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다.
분명, 내 글만 봐서는 일부러 그랬다는 오해를 살수도 있을것 같아서 덧붙이는 것이다.

난 웬만하면 거의 모든 일들을 그냥 넘기는 성격인데,
너무도 경우에 안맞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면 나도 모르게 화가 조절이 안된다고나할까.
그래서 나도 모르게 불같이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그런걸 이야기한 것이다.

오늘도 너무도 화가 나는 일을 경험했는데... 역시나, 상대방 말은
귓등으로도 들을 생각을 안하는 사람과는 대화 자체를 하지를 말아야 한다.

그런 상대방과 대화를 했다가는 그건 대화도 아닐뿐더러,
메뚜기떼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마냥 마음이 허무해진다고나 할까.

그걸 알면서도... 난 상대방을 너무도 배려한다...
그래서 늘, 그 대화같지도 않은 대화에 휩쓸린다.

그 대화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은 결국 나를 탓하게 된다.
대부분, 내가 화를 내는 그 상황 그 자체만을 보기 때문에 나만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오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아직까지 방송을 열지 못했다.
잠깐 5분 정도만 침대에 누워있다가 어서 방송을 켜야겠다.



보통 이해할수 없는 일에 대하여 크게 화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물론 그로 인하여 일이 좋게 해결되는 때도 있지만, 그건 극히 운이 좋을때이다.

겪은 일이 너무도 어이가 없고 이해할수 없다고 해서 화를 크게 내다가는
일이 더 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중에는 해결할수 없을 정도로까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다른 이들의 여러 경우들을 보면, 나는 운이 좋을때가 많았다고 볼수있다.
나는 이해할수 없는 어이없는 일을 겪을때마다 매우 크게 화를 낸적이 많은데,
대부분 다 좋게 넘어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나는 이해할수 없는 일에 대한 대처에 대하여 진지하게
연구하기로 하였다. 연구 결과는 발표하지 않고 나만 알것이다.

 



답글 달았으니 답글 보도록 하고.. 음... 왜 니 리플을 보지 못했을까 모르겠당...
일부로 답글 안 단거 아니니까 오해 없기를 바란당~ 블로그 관리하다가 보면
글을 못보고 넘어갈때도 있거덩~ 알았디~ 사랑해~

아 오늘 방송 너무 늦었당. 밀렸던 빨래좀 했더니 시간이 벌써...ㅠㅠ
시간이 너무 빨라....... 피곤하지만 방송 기다리고 있을 야들을 생각해서 빨리 열어야디~


 

흔히 사이트들이, 리플이 수백개가 올라오거나 하는것 때문에, 이전 리플은 밑으로 가고
새로운 리플이 위로 올라오도록 하게 하는데, 티스토리의 추가된 새로운 리플 기능은,
이전 리플을 감추고, 새로운 리플을 밑으로 위치 하겠끔 해놓았다. 정말 칭찬할만 하다.

새로운 리플이 위로 달리면 어떤 현상이 이루어지는고 허니, 아래에서부터 위로 리플을
읽어야 하는 답답함이 발생하게된다. 무슨,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도 아니고;

커뮤니케이션을 북돋기는 커녕, 커뮤니케이션을 저하시키는 요인인데, 그럼에도 그렇게
리플이 달리겠끔 기능 적용을 해놓은 사이트들을 난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이번, 티스토리의 이전 리플 더보기 기능 추가를 칭찬하지 아니할수가 없었다.
아주 좋다. 아주 좋네. 정말 현명한 선택.



나는 늘 매일밤마다 방송을 열어, 방송야들하고 수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게시판에서 자판으로 대화를 나눌때는 그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고,
그리하여, 뇌가 각각 따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확인하였다.

 



아 모니터 증후군 때문에 정말 미칠것 같다.

이젠 정말 만화 작업 방법 안 바꾸려고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눈의 건강을 위주로 작업해야 겠다.
도무지 모니터 증후군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

앞으로는 눈 건강 위주의 작업으로 굳히는 것도 좋을것 같다.
정말 죽을것만 같다.


더하는 글)

하지만 이렇게라도 만화작업을 할수있다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편히 갖도록 하자. 그냥 당연한듯이 작업 하면 된다.

 

앞으로는 닫는일 없도록 잘 하도록 하자.
 

1등을 하든 2등을 하든 꼴등을 하든, 데뷔는 따놓은 당상.



괜한 말을 한것 같아서 지웠다.
기껏 써놓고서 나중에 변명하는듯한 추가 일기는 무엇인가. 그래서 지웠다.
그런식의 글은 쓰지 않기로 했었는데.. 요즘 컨디션이 많이 안좋다보니
잠깐 생각이 짧았던것 같다.

그리고 괜히 신경이 쓰였다. 그런 글을 왜 올렸는가.
이제 신경쓰이는 일은 하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한동안 잘 나가다가 요즘 컨디션이 안좋아서 살짝 작은 실수를 했다.

물론 다른이들에게 피해가 가는 그런 실수는 아니다.
그냥 살짝 다른 이들로부터 살짝 미움 받을수도 있는 그런 실수였다.

아, 사람에 따라서는 내게서 등돌릴수도 있는 그런 글이었을까...?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나의 생각을 잘못 받아들인 것이다.
오해를 받더라도 그정도까지의 글은 아니었다.

음.. 사실은 주로 칭찬을 듣는 작가들이 살짝 부럽기도 했다.
점점 내 상황이 안좋아지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사실상 다른 작가들도 여건이 좋다고 볼수가 없는데 말이다..
반성한다. 미안하다. 내가 못난놈이다.

그리고 좀더 생각해보니, 주섬주섬이란 단어의 뜻이 원래는
거둬들이다 라는 뜻은 맞지만, 그냥 연관하여 반대로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다.

현재로서는 마땅히, 천천히 벗는 단어가 없으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훌렁훌렁 대신 거둬들이는 뜻의 주섬주섬을 쓸수도 있는 것이다.

주섬주섬 옷을 입고, 또는 주섬주섬 옷을 벗고. 그렇게 할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원래 뜻은 거둬들이다 라는 뜻이기 때문에 맞지 않지만,
연관하여 사용할수도 있는 것이다.

아 요즘 많이 피곤하네.

잠깐 눈좀 붙여야 겠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것도 어렸을때 해야 친구나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이런 저런 시도들. 어른이 되면 할수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나는 어른이 아니지만.. 나의 가까운 이들은
모두 어른이 되었으니... 도움 받을수 없는것...

그래서 나는 나의 아픈 마음을 혼자 치유하기로 하였다.

그동안의 경험들을 통계를 내어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짜서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실행을 하면 누구의 도움 없이도 자가치유 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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