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긴장은 약간, 아주 약간이면 충분하다. 괜히 열심히 한다고 잔뜩 긴장해 있으면 마음만 더 급해지고 결국엔 일을 그르친다. 알고 있는데도 매번 그런 감정이 드는걸 보면, 세상을 산다는건 정말 만만치가 않은것 같다. 그래도 자각을 하고 있다는건 좀더 더 발전할수 있다는 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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