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런 생각을 해보고 있다. 정말 마음에 내키어서 한 일과, 별로 내키지 않아서 한 일이

만든 결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라고. 놀랍게도, 그 과정에서 특별히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정해진 단계를 잘만 밟았다면 결과는 별 차이 없이 노력에 상응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물론 후자보다는 전자가 더 값진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지만 말이다. 하지만 전자든 후자든

노력이란 것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또,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인해서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이 마음에 내키는 일로 바뀔수도 있다.


그럼으로 노력이란 좋은 것이다. 마음에 내키든 내키지 않든, 노력으로 인해서 받을 보답이 있다면,

그 노력이란 그 자체만으로도 일을 진행할수가 있을것이다.

그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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