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을 겨울 분위기가 나게, 눈 오는 창문 화면으로 조금 꾸며보았다. 나는 눈이 좋다.

너무도 낭만적이기 때문이다. 꾸며놓은 그림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졌다.






그렇다!






아프리카TV 베스트BJ들을 위한 선물! 베스트BJ들의 혜택! 2016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받았다.

달력과 다이어리가 참으로 예뻤다. 과연 베스트BJ라는걸 실감하게 되는 순간!

베스트BJ인게 참 다행이야~ 잘 쓰겠습니당.






킨더조이를 처음으로 사 보았다. 초콜렛이 아주 달았고, 장난감도 귀엽고 재미가 있었다.

초콜렛 사진까지 찍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초콜렛은 다 먹은 후라서 찍을수 없었다.

아주 매력이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오랫동안 아끼며 사용하던 물건들은 물건의 수명이 다해도 버리기가 힘들다. 특히나 15년 넘게

사용하던 나의 컴퓨터키보드는 그런 물건들중 하나이다. 더욱더 그럴것이, 15년 전, 너무도 어렸던

그때당시의 나의 고민들과 나의 행복한 감정들을 함께했던 컴퓨터키보드이기에 더욱 그렇다.

키보드에 손을 대면 그때의 기억들이 키보드에 깃들어 있음을 느낄수 있다.

나는 앞으로도 이 키보드를 소중히 간직할것이다.






달을 보니 어렸을때 생각이 났다. 달을 자세히 보면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대~

어..? 진짜? 와! 진짜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어! 저기봐!











난 어렸을때는 빨간색을 좋아했다. 왜냐하면 따듯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대 때는 파란색이 좋았다.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색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30대인 지금은 모든 색을 다 좋아한다. 아마도 내 생각이 그만큼 넓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스스로 생각해 본다. 그냥 모든 색들이 다 사랑스럽다고나 할까.






겨울의 잎이 없는 나무. 잎 하나 없이 앙상하게 가지만 있는 나무이지만, 나무는 생각한다. 봄과의 약속을.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귀여워랑~






그동안 바빠서 미뤄두었던, 다 마신 빈 생수병 분리수거를 하였다.

앞으로는 미리미리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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