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다!!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만들자!!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만들자!!

또다시 추상화. 추상화를 막 그려서 완성시켜 놓으면, 가슴 한구석이 후련해지는걸 느낀다. 물론 그리는 사람 입장에서 이겠지만.

네번째 스마트폰 그림 작품. 스마트폰 그림작업의 매력에 푹 빠졌다. 나의 스마트폰 그림 작품은 다 편안하게 누워서 그린 작품들이다. 편하게 만든 작품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다가갈수 있다는 생각을 비교적 나는 갖고 있는 편이다.

조금만 가다듬으면 스마트폰 그림으로 만화를 만드는것도 가능할것 같다.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설레인다.

세번째 스마트폰 그림 작품. 그냥 그렸는데 그려놓고보니, 만화그리는 아는 동생을 닮았다. 그래서, "야 문득 그려놓고 보니 너 닮았더라." 라고 동생에게 말해주려고 했지만, 동생은 블로그 활동을 완전 중단한 상태다.

개인 사정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동생 블로그 글을 보았는데, 어느 순간 동생의 블로그에는 광고글만 올라오고 있었다. 보아하니 동생이 올리고 있는듯 보였는데, 그마저도 이제는 안 올라오고 있다. 걱정은 되지만, 나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마음으로만 걱정하기로 했다.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것이다. 힘들면 힘들수록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더 아껴주어야 한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열쇠도 자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줄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그랬듯이 다른이들도 결국에는 깨닫게 되겠지.

두번째 스마트폰 그림을 그려보았다. 추상화인데,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추상화이다. 마치 무슨 세포의 모습을 확대해놓은 무슨 유전자 같은 모습인데, 나는 이 추상화를 보고 이런 느낌이 들었다.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 공간들이, 저 속을 지나다니는 통로이고,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곳이 머무는 곳이라고 말이다.

처음으로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다. 처음에 다룰땐 잘 안되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자꾸 해보니까 성공했다. 섬세하게 그릴수 있는 펜을 구입하면 더 잘그릴수 있을것 같다. 방송과 더불어 만화작업도 잘 할수 있도록 더 노력할것이다.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오랜만에 살펴보는데, 이 그림이 눈에 띄었다.

우쿨렐레 천재 애기. 잘 지내고 있으려나. 많이 컷으려나.

지금도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있으려나.





첫번째로 그렸던「로보」.

다 그린 다음에 방송화면에서 내렸는데,

브베친구들이 다시 보고 싶다고 해서 방송화면에

다시 올려서 다시 잠시동안 보여주었다.












두번째로 그렸던,

내 방 배경의 인형친구들.

왼쪽부터,팬순이,라돌이,핑순,도치」.

이 그림도 반응이 좋았고, 왠지 인형들

표정이 슬퍼보인다는 평도 받았다.




















브베친구들로부터 그림이 센스 있다는 평을 들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늘 브베방송을 사랑해주는 브베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방송 대문에 올린지 한참 된 그림인데 요술연못에 올리는게 좀 늦었다.

앞으로는 제때 제때 올려야지. 사실 안 올리려고 했었는데, 요술연못에, 어떠한 성격의 작업이든

진행상황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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