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

사실 시간을 가늠할수 없다. 흔히 말하는건 계산의 의한 수치일뿐.

편지를 가져가시지는 않았지만..

악몽

로보트, 로보트.

겨울속의 생각

작품제목 : 갈증

시간을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어떻게 쓰느냐다.

평화로운 느낌 속에서의 빨래 말리기

작품제목 : 현실인지 환상인지

어렸을때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고스터 바스터즈.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 작품을 어렸을때 말고 최근에 접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느낌일까.

작품제목 : 분노하는 젊은 마음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한다.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안 웃을때보다는 복이 더 오는 것이 사실이다. 다들 많이 웃고 복도 많이 받고 살자.

또 추상화 한 작품. 의도 없이 그린 작품이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편안한 색감이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것 같다.

예전엔 그림 작업을 일처럼 생각하면서 했었는데, 이제는 휴식으로 생각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누워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하긴, 그림이라는게, 그려놓고 보면, 보기는 좋지만, 원래가 그림 작업이라는거 자체가 쉬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즐거우면서도 고단한 느낌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는 한번 붙잡으면 고단한 줄도 모르고 작업을 하게 되었으니, 이거 주소를 제대로 찾아온거 같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스마트폰으로 이렇게나 즐겁게 휴식을 취하면서 작업을 할수 있다니 정말 놀랍고 기쁘다.

걱정하지마. 우리에겐 슈퍼맨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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