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베뮤직에 재생이 안되는 포스트들이 늘고 있다.
하아....... 스트레스 받는다.
그동안 워낙에 번거로운 방법으로 음악들을 하나씩 올렸어서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
일주일전에, 브베뮤직에 재생이 안되는 포스트가 총 두개 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동안 너무 바빠서, 조만간 새로 다시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확인을
해 보았는데, 지금 확인을 해보니, 훨씬 많은 포스트들이 재생이 안된다.
총 두개에서 훨씬 더 많이 늘어난것이다.
하아... 이러면 곤란한데.....
그렇다는것은, 새로 올려도 나중에 또 이런일이 일어난다는 것이고,
또, 언제부터 파일이 재생이 안되었는지도 모른다.
재생이 안되는 파일이 몇달간 지속 되었는지도 모르고........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건데, 블로그 관리자분들이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블로거들이 어떤 파일이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지 금방 알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서 제공하거나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해왔었다.
일일이 어떤 음악파일이 작동이 안되는지,
어떤 이미지 파일이 작동이 안되는지 알수 있게 말이다.
일일이 모든 포스트들을 눌러볼수 없는 노릇이니까 말이다.
으음............ 어떻게 해야하지..........
사실 몇달전에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었다.
너무 어려워서 통 진전이 없지만 말이다..
내가 사용하고 싶은 기능을 내가 만들어서 내가 사용했으면 좋겠다.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할수가 있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앞으로는 블로그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방금 내가 말한, 어떤 파일이 안나오는지 알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포스트들을 하나하나 따로따로 관리 하는게 아닌, 통틀어서
관리하고 통틀어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갈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럼 블로그 서비스의 질이 훨씬더 좋아질것이다.
정말 이건 아니잖은가. 음악도 마찬가지고, 만화도 마찬가지고,
중간중간 안나와버리는 포스트들이 생기면 감상에 지장이 생기는건데.
소문을 듣자하니, 블로거들이 예전보다 블로그 활동들을 뜸하게 해서,
여타 다른 기타 서비스들처럼 블로그 서비스들도 언제 문을 닫을지 모른다는
소문을 들었다.
하긴.. 블로그 보다는 트위터를 많이 이용들 하고, 또 블로그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하니까 요즘의 세대와 맞지 않아 더 그럴것이다.
하지만 난 트위터는 하고 싶지 않고 블로그가 더 좋은데.....
소문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정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닝겐 연재만 이어가고,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공부의 양을 늘려야 할까...
아....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이게 도대체 언제적부터의 문제인데, 해결도 안되다가
이렇게 되었지..? 어이가 없다.
이러다가 정말 블로그 서비스들이 문을 닫으면 나의 활동들은 공중으로 붕~
사실 이렇게 될것이라고 예전부터 예상은 했었고, 이렇게 되기 전에 만화로 성공해서
이런일이 생길시에, 나만의 예술 활동을 지장없이 이어갈수 있는 방법을,
활동의 터가 되는 바탕을 지장없이 대체할수 있게 하려 했는데.....ㅠㅠ
그게 뜻대로 되질 않았다.
「그래도 다행이에요」만 잘 만들어 놓으면, 만화작업 하느라 그동안에 상한 치아 치료를
할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빛나간것 처럼 말이다...
하아... 아무튼 서두르면 안된다. 닝겐, 작업을 서둘렀으면 진작에 망조의 길로 들어섰을 것이다.
닝겐 작업을 서두르지 않고 여러가지의 작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의 것들을 연구해서
이제 앞으로는 훨씬더 나아진 시스템의 만화 연재를 할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그런데 가장 가는 문제는 터다.
터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뭘 확실히 하던가 하지.
후움.. 일단은, 닝겐 28화를 올리는 것에만 집중해야 겠다.
후.............
터에 대한 것은, 대단히 큰 고민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앞으로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기로 하고
이만 글을 줄이자.
사실 이만 글을 줄이고 싶지 않을정도로 기분이 찝찝하다...ㅠㅠ
하지만 당장 어떻게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차근차근 현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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