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을 구입했다. 뭐지 이 기분은... 마치 학생때로 돌아간 느낌..?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가만히 만져 보기도 하고, 옆으로 넘겨보기도 하면서, 말로 설명할수 없는 묘한 느낌을 받았다. 왠지 가슴이 멍 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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