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의 2, 3년전 방송분을 보았다. 방송 속의 나의 모습은 지금보다는 다소 어려보였지만,

말투라든가 표정 그 이외의 부분들은 그다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왠지 낯설어 보였다.

그 이유가 뭘까... 를 생각해보았더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속의 나였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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