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이후로 33년만에 치과에 갔는데, 내가 걱정한 것과는 달리, 치아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하셨다. 나름대로 이를 열심히 닦은게 효과가 있었나보다. 어차피 엉망인 치아 라고 생각하면서 아예 안 닦고 그랬으면 큰일 날뻔했다. 역시 상황이 아무리 안좋아도 포기하면 안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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