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으로 마음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는 동생 블로그 글을 보았는데, 어느 순간 동생의 블로그에는 광고글만 올라오고 있었다. 보아하니 동생이 올리고 있는듯 보였는데, 그마저도 이제는 안 올라오고 있다. 걱정은 되지만, 나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마음으로만 걱정하기로 했다.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 것이다. 힘들면 힘들수록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더 아껴주어야 한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열쇠도 자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줄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그랬듯이 다른이들도 결국에는 깨닫게 되겠지.
'브베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베그림 32 - 두번째 추상화 작품. (0) | 2017.02.18 |
---|---|
브베그림 31 - 그림은 편안한 마음으로 그려야 제 맛. (0) | 2017.02.17 |
브베그림 29 - 스마트폰 그림 두번째 작품, 의도하지 않은 추상화 작품. (0) | 2017.02.15 |
브베그림 28 - 스마트폰으로 처음 그려본 그림. (0) | 2017.02.15 |
브베그림 27 - 우쿨렐레 천재 애기. (0) | 201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