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나의 2, 3년전 방송분을 보았다. 방송 속의 나의 모습은 지금보다는 다소 어려보였지만,
말투라든가 표정 그 이외의 부분들은 그다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왠지 낯설어 보였다.
그 이유가 뭘까... 를 생각해보았더니, 다시 돌아갈수 없는 시간속의 나였기 때문이었다.
'브베텍스트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베텍스트일기 - 항상 받혀주는 존재가 있다. 그렇다. (0) | 2015.11.07 |
---|---|
브베텍스트일기 - 취향이 같다는건 참 재미있다. (0) | 2015.11.05 |
브베텍스트일기 - 부담없이 나아가야 한다. (0) | 2015.10.30 |
브베텍스트일기 - 한밤동안 엄청난 양의 꿈을 꾸었다. (0) | 2015.10.26 |
브베텍스트일기 -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할수 있는 360도 카메라 (0) | 2015.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