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다.

그렇게 되면 하려다가도 일을 중단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스스로의 함정에 빠지는 것이다.

이럴땐 더욱더 효율적인 계획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하자.




확실히 꿈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는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말조차도 꺼내지 않는 일을

꿈속에서는 거의 매번 반복한다. 마치 누가 각본을 써주듯 꿈에서는 거의 대부분 내가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대부분 예상할수가 없기 때문에, 꿈을 꾸면서 놀라는 것이겠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일을 하면서 먹고 사는데,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먹을걸 키워서 먹고 살고, 어떤 사람들은 실제로 먹을건 아니지만

물건을 팔아서 먹고 살고, 어떤 사람들은 또 다른 어떤 사람들을 보호해 주며 먹고 살고,

어떤 사람들은 룰을 만들어 서로 겨루는 게임을 하면서 먹고 살고, 또 어떤 사람들은

누군가의 괴로운 마음을 들어주는것으로 먹고살고... 그렇게 각자 자리에서 자기가

할일을 하면서 먹고 사는데, 당연한 일이지만, 그냥 문득 희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다. 이것이 세상이라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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