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베 유투브점을「브베TV」라 이름붙이고 여러부분을 손보았다.
워낙에 다루기가 어렵기로 소문난 유투브 기능들이라서, 어느정도는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예상외로 어려움이 훨씬 더 컸고, 하지만 밤을 새어가며 결국에는 모든 여러부분을
완벽히 손보는데 성공했다.

잘 풀리지 않는 문제를 모니터를 붙잡고, 마치 숨은그림을 찾듯 새벽 내내 작업을 해서
나의 어지러움증이 극에 달해 쓰러질번 했지만, 가까스로 견디어 내어, 어지러움이
큰 탈은 일어나지 않고, 큰 탈로 이어질번한 어지러움증을 가까스로 넘긴 후에,
몇시간의 잠을 잘수가 있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그동안 유투브 기능이 너무 어려워서, 그동안 동영상들이 혼잡하게 뒤섞여 있는 것을
어제 방송 종료후에, 보기 좋게 손보아 놓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긴 것이다.

해내지 못할것 같이 어려운 기능들을 손보아 놓고 보니까, 해내었다는 성취감이 들어서
만족스럽다. 물론 앞으로 더 잘 해 나아가야 하는게 더 중요하지만 말이다.
그런 이유로 오늘 낮방송을 열지 못했지만, 앞으로의 더 나은 방송을 위해서이니
낮방송을 기다렸던 모두들,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제 당분간은 방송을 지장없이 해 나아가는 동시에, 만화작업 뮤직비디오 작업 등등의
창작 작업에만 몰두하면 될것 같다.

휴... 정말 힘들었다.
이제 조금 쉬다가 이따가 방송을 열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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