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늘 해봐야 확실한걸 알수가 있기 때문이다.

늘 하던것도 안하면 감각을 잃는다. 집안 청소를 하는 것도, 목욕할때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실행에 옮겨봐야 아 깨끗해지는구나, 피로가 풀리는 구나를 확실히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생각해본다. 산다는건 연습의 반복이 아닐까라고. 어차피 할거라면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하자. 그러면 몸과 마음이 명료해 질것이다.




확실히 꿈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는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말조차도 꺼내지 않는 일을

꿈속에서는 거의 매번 반복한다. 마치 누가 각본을 써주듯 꿈에서는 거의 대부분 내가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대부분 예상할수가 없기 때문에, 꿈을 꾸면서 놀라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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