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는 빨간색을 좋아했다. 왜냐하면 따듯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20대 때는 파란색이 좋았다.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색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30대인 지금은 모든 색을 다 좋아한다. 아마도 내 생각이 그만큼 넓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라고 스스로 생각해 본다. 그냥 모든 색들이 다 사랑스럽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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