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모니터증후군도 있고, 평소 눈도 많이 피곤해서 걱정을 많이 해왔었는데, 결국 눈에 이상이 오고야 말았다. 이런 글 쓰는것 조차도 무섭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글을 쓴다.


조금 쉬면 괜찮아질까 싶어서 하루동안 쉬면서 상태를 지켜봤는데 더 심해졌다. 그래서 월요일에는 병원에 다녀와야 겠다. 음..... 아.. 별거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 지금까지 정말 착하게 살아왔는데.. 누구한테 당해도 복수 한번 안하고 살았는데.. 이렇게 가는건 아니겠지..


별거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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