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음 다르고, 오늘 마음 다르고, 내일 마음 다른게 참 희한하다. 예를들어서 어제 맛이 없었던 음식이 오늘은 맛있고, 어제 마음에 안들었던 옷이 오늘은 마음에 들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그렇게 수시로 바뀔줄 알면서도, 그때 당시에는 그 감정이 최고로 진실한 감정이라고 느끼다가, 그 다음날에는 또 바뀌고 혼란스러워진다. 아! 분명 어제 감정 진실한 감정이었는데! 어떻게 된거지?? 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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